‘경험과 열정의 대표교육감’이란 슬로건으로 제작된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선관위의 검토를 거쳐 세종시 전체 가구수의 10%에 해당하는 5,260가구에 우편으로 전달된다.
오 광록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세종교육의 초석을 다지고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될 교육수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후보들이 세종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책과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유권자의 소중한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이 아픔을 잊지 않는 마음으로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준비했다”며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되지 않게 학교안전에 관한 점검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충분한 예산을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