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과 옹진군 도서지역은 선거인단 이동의 어려움과 선거권 보장을 위해 현지에 별도의 투표소를 설치 운영한다. 투표소는 강화군 1곳, 옹진군 7곳이다. 옹진군은 섬지역이어서 투표소가 많다.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다. 일반국민여론조사는 7∼8일 실시됐다.
새누리 인천시당은 "진도 여객선 사고로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빠져있지만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방선거 일정상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면서 "별도의 행사없이 조용하고 차분하게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