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다섯째 딸 탄생 '3.9kg'

(사진=엠마 헤밍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59)가 다섯번째 딸을 얻었다고 지난 7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일 브루스의 현재 부인인 모델이자 여배우 엠마 헤밍(35)이 딸 에블린 펜 윌리스를 낳았다고 그의 대변인은 밝혔다.

에블린은 체중 8파운드10온스(약 3.9kg)로 태어났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산모와 아기 둘다 건강하고 아주 잘해줬다'며 '메이블은 새 여동생이 생겨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스는 전부인 데미 무어와 헤어진지 9년만인 지난 2009년 헤밍과 결혼, 지난 2012년 헤밍과 첫 아이인 딸 메이블 레이(2)를 낳았다.

그는 무어와 딸 탈룰라(20), 스카우트(22), 루머(25) 등 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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