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1구 더 수습…사망 264명 실종 38명

세월호 침몰 사고 21일째인 6일 오후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 27분쯤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64명으로 늘었고, 38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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