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백현의 12개 팬클럽 운영진들은 최근 백현 연합을 결성,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에 백현숲을 조성했다. 100㎡ 규모의 이 숲에는 코니카가문비, 수수꽃다리, 청단풍, 조팝나무 등의 나무가 세워졌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돈을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이벤트로 2012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걸그룹 투애니원의 숲을 조성했으며 BAP, 샤이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