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부산서 에어바운스 뒤집혀 9명 다쳐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14-05-06 09:35
5일 오후 4시25분쯤 부산 화명생태공원 야외수영장에서 공기주입식 미끄럼틀(에어바운스)이 뒤집혔다.
이 사고로 정 모(4) 양 등 어린이 5명과 전 모(36·여) 씨 등 어른 4명이 에어바운스에 끼이거나 깔려 찰과상 등을 입었다.
경찰은 에어바운스가 강풍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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