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기 수석 "北 반응에 일희일비 않고 드레스덴구상 추진"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박근혜 정부의 통일청사진인 '드레스덴 구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수석은 통일연구원이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드레스덴 구상 이행 방안'이란 제목의 제1차 통일포럼에 참석해 인도적 문제 해결, 민생 인프라 구축 등 드레스덴 구상의 핵심내용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주 수석은 통일준비위원회 출범 시기와 관련해 "통준위가 이미 발족했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북한의 태도도 있었고, 더구나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그것을 내놓을 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주 수석은 그러면서 "약속대로 4월 출범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적당한 때가 되면 통준위 출범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며 "통준위가 출범하면 통일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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