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워싱턴DC 대사관 건물 1층 행사장에 분향소를 열었다.
분향소는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거행되는 당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분향소 개소 직후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한 공관원들이 분향했고 이후 린다 한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회장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찾아와 조의를 표했다.
워싱턴 DC의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과 학생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