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개발협력청의 손자 이셀라 대변인은 24일 "분유를 오는 7월 북한에 도착할 수 있도록 5월 중에 선적할 것"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분유는 세계식량계획이 북한에서 운영하는 영양과자 공장과 ‘수퍼 시리얼’로 불리는 ‘혼합가공식품’공장에 보내져 영양식품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스위스개발협력청은 지난 3월에도 올해 대북 지원 예산 8백만 달러 가운데 380만 달러로 분유 600톤을 구입해 선적해 오는 5월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