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정 '더 풋샵' 대표는 "전국적으로 120여개 매장이 분포되어 있는 더 풋샵은 각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인 더 시티(Paradise in the city)'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더 풋샵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순환 증진 및 기능 회복을 위한 발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엔 14일 서울시 번동 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