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검찰,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 일가 비리 수사 착수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23일 유 전 회장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청해진해운 인천 본사를 포함해 유 전 회장 일가 자택, 계열사 ㈜다판다 사무실, 유 전 회장과 이 회사 고위 임원들이 속한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서울 용산 소재 종교단체 등이 포함됐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역삼동 소재 청해진해운의 계열사 문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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