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긱스, 맨유 차기 감독은 아니다

영국 현지서는 루이스 판 할 유력 지목

라이언 긱스도 데이비드 모예스의 후임은 아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한국시각)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려 6년의 장기계약을 맺었던 맨유와 모예스 감독이지만 이들의 동행은 1년을 넘기지 못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모예스 감독과 스티브 라운드, 지미 럼스덴 코치를 함께 경질한 맨유는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는 라이언 긱스에 감독대행을 맡겼다.

하지만 긱스가 정식 감독 후보는 아니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긱스도 미래에 맨유를 이끌 유력한 후보지만 당장 유력 후보는 아니다.

영국의 베팅업체 '스카이벳'은 차기 맨유 감독 후보 가운데 판 할 감독의 부임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무엇보다 판 할 감독이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부진에 빠진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를 부활시킬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4/6의 낮은 배당률이 배정된 판 할 감독의 뒤를 이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9/1), 위르겐 클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12/1),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18/1)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복귀 가능성도 28/1로 비교적 높은 가능성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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