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여동생 등 유족과 지인들은 발인식 내내 영정 앞에서 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영결식에는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인천·시흥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 제2교회 신도 30여명이 마지막으로 분향소를 찾아 예배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발인식을 마친 시신은 고인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원한 정복 차림의 경기도 시흥경찰서 경찰관 9명에 의해 운구됐다.
유족은 시흥시 신천동 자택에서 노제를 지낸 뒤 인천시 시립 화장장인 부평승화원에 들러 시신을 화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