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단원고 승묵이를 지켜주세요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강승묵 군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메모를 강 군 부모님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셔터에 써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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