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딸 출산 예정' US위클리 단독

(사진=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커플 밀라 쿠니스(30)와 애쉬턴 커처(36)가 딸을 낳을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16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가 단독보도했다.

여러 소식통들에 따르면 쿠니스가 올해 말쯤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는 것. 한 친구는 쿠니스가 "임신을 무척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쿠니스는 지난 13일 MTV무비어워즈에서 살짝 나온 배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아직 임신설조차 공식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전 부인 데미 무어 아이들의 의붓아버지였던 커처는 쿠니스가 아이를 낳는다면 첫 친자식을 얻게 된다. 소식통은 커처가 밀라를 "무척 아끼고 있다"며 이전과는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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