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여객선 침몰] "내 가족은 어디에" 애타는 구조 현장
진도=CBS 스마트뉴스팀 박기묵 기자
2014-04-16 17:13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지원반이 설치된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는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려는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6일 16시 현재 집계에 따르면 침몰한 세월호에는 459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가운데 164명은 구조되고 2명은 사망했다. 실종자는 293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대형 참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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