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효성은 오는 5월 초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최근 믹싱까지 완료했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만 남겨둔 상태로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해부터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연말부터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고 타이틀곡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크릿은 송지은이 솔로로 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전효성은 멤버 중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전효성은 송지은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전효성은 올해 2월부터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서 한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솔로앨범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서게 됐다. 드라마는 지난 6일 종영돼 솔로 앨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