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이민우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M STEP’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6일,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민우는 지난 2월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M+T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Taxi’로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마쳤다.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돌입해 해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민우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개최했던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Christmas Live – XMAS’를 3분 만에 매진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바 있다. 때문에 M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티켓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객석 어느 자리에서나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무대 구성과 콘서트 버전의 ‘Taxi’,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Kiss It Away’ 안무 버전 공개, 깜짝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특별한 4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지난 2월에 발표했던 M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사랑해주셔서 이에 보답하고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까지 이어질 콘서트 ‘M STEP’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에 새로운 퍼포먼스까지,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억에 남는 멋진 공연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고 덧붙이며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