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구조 중 한 학생 다리 부러져"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서 구조 작업 중 한 학생이 다리가 부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안산단원고 학생들이 구조중인 가운데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수를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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