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 vs 버나드박, 최고의 무대 톱3는?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샘김과 버나드 박의 '최고의 순간 톱3'가 공개됐다.

톱2 샘김과 버나드 박이 다음 주 결승에 서게 될 주인공으로 결정되면서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남남(男男) 파이널 구도'를 편성,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가공할만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최강자 샘김과 버나드 박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최고의 순간 톱3'를 짚어본다.

◈ 타고난 천재 뮤지션 샘김

#.1 톱10 결정전 '배틀 오디션' 라디의 'I'm In Love'(2월 16일 13회분)

천재적 기타실력과 타고난 그루브 등 넘치는 재능을 지녔지만, 기본 실력이 부족한 탓에 계속해서 지적을 받던 샘김이 놀라운 성장을 이룬 무대. 라디의 'I'm In Love'를 자신의 색에 맞게 편곡, 치명적인 문제점이었던 박자감까지 고쳐내며 양현석-박진영-유희열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샘김은 최강팀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영광의 톱10에 올랐다.


#.2 탈락 위기에서 우승후보로 도약한 '톱4 결정전' 박진영의 '너뿐이야'(3월 23일 18회분)

샘김은 '톱6 결정전'에서 탈락위기에 처했다가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기사회생했다. '톱4 결정전'에서 칼을 가는 회심의 무대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거머쥐었다.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그루브 넘치는 기타 연주와 함께 흥겹게 풀어내, 세 심사위원을 춤추게 만들었던 것.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당당히 톱4에 진출했다.

#.3 또 한 번의 역전극! '세미파이널' 박진영의 'Honey'(4월 6일 20회분)

'톱3 결정전'에서 마지막으로 톱3 군단에 합류, 또 다시 고비에 처했던 샘김이 '세미파이널' 1위를 차지하는 반전극을 그려냈다. 박진영의 'Honey'를 선곡, 어려운 난이도의 편곡까지 순전히 느낌으로 완성해내며 천재가 만들어내는 전율을 전했다. 특히 이날 함께 대결했던 막강한 실력파 버나드 박과 권진아의 부진 속에 홀로 빛을 발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얻어냈다.

◈ 마성의 울림으로 가슴을 적시는 버나드 박

#.1 두 번째 무대에서 심사위원 접수 끝! '본선 2라운드' 보이즈 투 맨의 'End Of The Road'(지난해 12월 15일 4회분)

버나드 박은 본선 2라운드 만에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마음을 빼앗았다. 본선 1라운드에서 단박에 버나드 박의 재능을 알아본 박진영 심사위원의 조언에 따라 울림 있는 목소리와 고음부가 부각될 수 있는 곡인 보이즈 투 맨의 'End Of The Road'를 선택, 깊이가 다른 음색으로 최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2 침체기를 단숨에 떨쳐낸 극강의 감동! '톱6 진출전' 마이클 부블레 'Home'(3월 16일 17회분)

지난 2번의 무대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며 침체기를 겪었던 버나드 박이 명실상부한 '클래스'의 위용을 과시한 무대. 떠나온 집을 향한 그리움을 마이클 부블레의 'HOME'을 통해 쏟아 부으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깊은 감정 몰입력으로 호소력 짙게 노래를 불러내며 전국의 '버빠'들을 일어나게 했다.

#.3 이번 시즌 최고점! 역대 최고점과 타이기록 '톱3 결정전' 리차드 막스 'Right Here Waiting'(3월 30일 19회분)

'톱4 결정전'에서 네 번째로 아슬아슬하게 톱4에 올랐던 버나드 박이 야심차게 준비한 무대. 6개월 만에 상봉한 부모님의 깜짝 응원으로 힘을 얻은 버나드박이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환상적으로 소화해냈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눈물샘까지 자극할 정도로 풍부한 감정이 잘 전달되면서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K팝스타3' 파이널은 오는 1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