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스스로 독립하고 자유롭게 세상을 탐험하는 '홀로서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 수 있는 '여행&인생', 스스로 동기부여해 꿈과 목표를 정할 수 있는 '통찰력'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번 캠프는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해외 대학과 대학원에 1532건의 합격 건수를 기록한 edm유학센터만의 노하우가 총결집돼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을 보면 런던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dm유학센터에서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고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최적화된 영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만 10~17세가 모집대상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캠프에서는 주당 15시간의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력별로 반이 구성되며 한 반에는 최대 13~15명이 함께 공부하게 된다.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숍이나 카니발 게임 등 액티비티, 문화탐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런던 캠프는 지난 2012년에 15명의 한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적이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체계적인 영어수업, 문화체험 등이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dm유학센터는 이같은 호평에 힘입어 올해 여름에도 런던 캠프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나 서울 강남지사(02-562-1278)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올해 여름방학 런던영어캠프는 edm유학센터만 유일하게 학생들을모집하고 있다"며 "비교적 한국 학생들이 적고 외국 학생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아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을 꿈꾸거나 해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번 영어캠프를 추천한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