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트레킹·자전거 등 체험 이벤트 선봬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걷기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왔다. 연인·가족과 함께 이 봄날 걷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가 봄을 맞아 걷기·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상품들을 내놨다.

대명리조트 변산 마실길 트레킹


■ 변산 마실길… 해안선 따라 샛길과 해변길로 힐링해보자!


대명리조트 변산은 오는 7월 17일까지 변산 마실길 패키지를 판매한다.
‘마실길’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해안절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해안선을 따라 샛길과 해변 길로 조성된 길이다.

구간마다 저마다의 특색과 멋이 있는 곳이라 힐링타임을 갖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구성은 변산(리조트 또는 호텔)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사우나 2인, 마실세트 2인 등이다. 요금은 2인 기준 13만부터∼21만6000원까지 다양하다.

■ 대명리조트 양평…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골길 자전거 여행

대명리조트 양평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일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골길 바이크투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10팀 (1팀 2~3인 기준)한정으로 사전접수를 받는 이번 체험이벤트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비는 1인 기준 1만 2000원이다. 바이크 투어는 30분 이론교육 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게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1시간 30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여기에 12일에는 웰빙 월남쌈 만들기, 26일에는 봄동 딸기 샐러드 만들기 푸드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팀까지 사전접수 가능한 이번 푸드체험이벤트는 각각 리조트 2층 장미홀에서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접수비는 5000원이다.

대명리조트 제주 에코 트레킹


■ 대명리조트 제주… 아름다운 경관 즐기며 에코 트레킹 체험

대명리조트 제주는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엄선된 이색(2色) 트레킹 코스 체험을 제공한다.

에코 트레킹 체험은 대명리조트 제주의 대표 이벤트로 빼어난 제주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코스(올레 6, 7, 20코스 / 한라산 윗세오름, 사라오름)로만 구성된 체험 이벤트이다.

▲에코 트레킹 ‘올레’는 4월 2, 4주차 수요일과 토요일에 시행한다. 참가비용은 성인은 2만원 / 소인은 1만5000원이며, 참가인원은 10~20명(5명 미만 시 행사 미운영)으로 김밥, 생수, 간식(칼로리 바), 트레킹 스틱(고객 요청시), 코스 인증서 등이 함께 제공된다.

코스운영은 제주 올레 대표 코스인 6, 7, 20코스를 완주한다. EG(에코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EG는 트레킹 중 발생되는 사고와 관련해 미연의 방지를 해주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트레킹을 제공해주는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에코 트레킹 ‘한라산’은 4월 3주차 토요일에 시행한다. 참가비용은 성인은 2만원 / 소인은 1만5000원이다. 참가인원은 10~20명(5명 미만 시 행사 미운영)으로 김밥, 생수, 간식(칼로리 바), 등산용 스틱, 아이젠 등이 함께 제공된다.

코스운영은 한라산 윗세오름, 사라오름 코스를 완주한다. 에코 트레킹 ‘한라산’도 에코 트레킹 ‘올레’와 마찬가지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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