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박경애 (사)대한아토피협회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단체·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을 벌인다. 수년 동안 아토피로 고초를 겪다 이를 이겨낸 환우 대표도 참석해 생생한 아토피 치료 경험담을 들려준다.
양의와 한의를 대표하는 의료계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숱한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아토피 문제 해결책을 발표한다.
포럼에 참가하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아토피 치료 원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 원장은 지난 41년간 5만여 명의 아토피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깨우친 새로운 치료 원리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