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리스타의 허니문 상품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귀족들이 생활했던 호화롭고 아름다운 성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럽 샤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예술적 유물들로 인해 타임머신을 타고 몇 세기 전으로 돌아가 그 당시 귀족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원래 왕족과 귀족들의 거처였던 고성과 옛 저택을 호텔로 개조해 더욱 운치 있는 가운데 발코니에서 주변을 내려다보자면 호수와 강, 계곡, 숲 등 아름다운 전망이 눈앞에 펼쳐진다.
고성호텔은 고급스러운 시설로 인해 높은 요금은 물론 직접 예약 절차를 밟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투리스타는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전문가와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예산과 일정에 맞춰 여행을 준비해준다.
투리스타 관계자는 "유럽 귀족의 소유였던 고성호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자라면 누구나 가슴 설렐 기억이 될 것"이라며 "스냅사진 웨딩화보 촬영이 가능하고 리마인드 웨딩여행으로도 손색없는 상품이라 커플들의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투리스타(www.turista.co.kr/02-546-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