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그림 풍경' 자동차 타고 만끽해볼까?

투리스타, 남부 지중해 7박9일 '재충전 여행' 상품 출시

(사진제공=투리스타)
맞춤여행 전문여행사 투리스타가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남프랑스 7박9일 자동차 자유여행 상품인 '남프랑스 스케치'를 출시했다.

이번 '남프랑스 스케치' 여행상품은 고흐와 세잔을 포함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해 마지않았던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 지역 소도시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동차로 여행하면서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객들은 툴르즈를 시작으로 카르카손과 생레미드프로방스, 아를, 액상프로방스, 무스띠에생마리, 무스띠에, 베르동 협곡, 에즈, 니스, 모나코를 일주하면서 따스한 햇살과 수천 년 문화유산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코발트 블루색 바다와 유럽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베르동 협곡'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맑은 에메랄드 빛 호수는 이번 여행의 백미다. 또한 5월부터 6월에 남프랑스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경우 그윽한 라벤더 향기에 취할 수 있다.

투리스타 관계자는 "그림 같은 전경을 뽐내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항만도시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이라며 "올해부터 도입된 대체공휴일제와 리프레시 제도의 확산으로 휴가를 일주일 이상 몰아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늘면서 재충전 시간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투리스타(www.turista.co.kr/02-546-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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