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3일 SMTOWN 홈페이지를 비롯한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엑소-K 세훈과 엑소-M 타오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카이, 루한에 이어 총 4명의 티저가 공개됐다.
엑소는 오는 15일 대규모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엑소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악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 것.
엑소는 카이, 루한, 세훈, 타오를 시작으로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인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