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기독병원은 지난 3월 2일 뇌센터를 개설해 진료를 시작했으며, 현재 신경외과전문의 5명 (김명수, 박상혁, 이진수, 조재훈, 허원)과 신경과전문의 3명(조상희, 김기성, 송무현)이 진료중이다.
세명기독병원은 뇌센터는 ‘Time is brain’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뇌질환에서의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뇌질환이 닥쳤을 때 머뭇거리지 않고 병원을 찾아 후유증을 최대한 줄여 완쾌 후 삶의 질을 최대한 떨어뜨리지 않게 해야 한다.
또 환자가 아무리 병원을 빨리 찾아도 진료 할 의사와 뇌질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최신 장비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
세명기독병원은 응급실에 인접해 뇌질환진단에 필요한 160채널 MS(multislice)CT와 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치), 뇌전용 혈관조영진단장비 등을 배치하고 진료에 나선다.
특히 의료진은 24시간 전문의 당직제도를 실시하고, 뇌센터 스탭진 뿐만 아니라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들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최대한 빠른 진단과 치료를 시행할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세명기독병원은 뇌센터 개설에 맞춰 서울백병원 신경외과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던 김명수 교수를 뇌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친 허 원과장과 이진수과장,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뇌혈관수술을 세부전공한 조재훈과장을 함께 영입했다.
신경과를 이끌던 조상희 센터장과 김기성 과장 송무현 과장을 주축으로 외래와 검사실, 전담간호사, 뇌혈관조영촬영실 전문 기사 등 모두 24명의 스텝이 팀을 꾸려 뇌센터가 개설됐다.
세명기독병원은 뇌센터 개설에 맞춰 새로 도입한 디지털 혈관조영진단장비인 Allura Xper FD20/20를 비롯한 첨단장비에 약 25억원을 투자 했다.
앞으로도 뇌센터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경북 동해안 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뇌질환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을 만들 계획이다.
세명기독병원 뇌센터 김명수 센터장은 “그 동안 서울지역 대학병원에서 최선을 다했고, 만족스러운 결과도 냈다”며 “세명기독병원 뇌센터는 현재 시작하는 단계이고 제가 생각하는 바대로 만들어 갈수 있는 곳인 만큼, 뇌센터를 통해 지역민들의 뇌 건강에 일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