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지 잘루스가 4월호 표지 모델로 티렌느 블롱드(12)를 세운 것.
블롱드는 10살이던 지난 2011년 8월 보그지 프랑스판 화보에 섹시 콘셉트로 등장했다가 아동 성적 대상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오는 5일 13살이 되는 블롱드는 잘루스 표지에 보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포니테일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롱드의 모친은 패션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베로니카 루브리이며, 부친은 전직 프랑스 축구선수 파트릭 블롱드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가 모델계 나쁜 관습에 굴복하지 않길 바란다' '밀라 요보비치는 12살이던 30여년전 발굴됐다' '무엇이 그렇게 급하냐' '아동의 모델 활동은 상관없지만, 아이는 아이다웠으면 한다' '너무 성숙하다' '아직 너무 어린데 패션계는 아동을 성적 대상화한다' '그녀의 사진을 더 보고 싶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