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하하의 입대 일자가 결정됨에 따라 현재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등 6인 체제로 시너지를 내던 ''무한도전''은 최고의 시절을 보낸 지난 1년을 뒤로 하고 잠시 혼란을 겪을 듯 해보인다.
각자 개성에 맞춘 여섯 난장이 같은 캐릭터 놀이를 보여줬던 ''무한도전''의 한 톱니가 빠지는 상황을 맞는 것.
하지만 제작진은 새로운 인물 충원보다는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
당장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이 흐름에 넣기 보다는 지금의 리듬을 유지하면서 여러차례 게스트 출연을 통해 새인물 영입을 위한 시도를 할 전망이다.
현재 최고 인기 ''무한도전''에서 자칫 새 멤버 영입을 잘못했다간 균열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고려해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일단 인도 여행을 통한 ''나는 누구인가''프로그램을 찍기위해 13일 인도로 출국했다. 이곳에서도 하하를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배려를 준비중이다.
또 군입대를 앞둔 하하를 위해 벌이는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월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22개월간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하하를 입대 부대 앞까지 배웅할 예정이다. 이 때 팀원들의 애정과 사랑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자연스럽게 담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한도전''은 하하의 군입대로 발생하는 새로운 변화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