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공격본능''을 깨웠다

1차테스트 17만명 참가…검색어 순위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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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카스온라인''의 첫 번째 테스트에 총 17만 명의 테스터가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6만 명의 유저들이 참가한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는 3일 동안 무려 약 5000 개의 다양한 의견이 게재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인기가 심상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카스온라인의 인기는 검색어 순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온라인''이 테스트 첫 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일간 급상승 검색어'' 1위와 ''일간 종합 검색어'' 4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카스온라인''은 미국 ''밸브''사에서 개발한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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