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배우 이한"

''모던보이'' 김혜수·박해일·정지우 감독, 마르고 닳도록 ''이한''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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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박해일과 함께 ''모던보이''(제작 KnJ엔터테인먼트, 제공 CJ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가는 또 한명의 ''모던보이'' 이한. 그에게 쏟아지는 동료배우와 감독의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이한은 최근 변모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는데, 김혜수는 이한에 대해 "평소엔 장난꾸러기인데 촬영에 들어가면 태도가 더 없이 진지하고 성실하다"면서 "선배 박해일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서도 팽팽한 호흡을 이뤄내 놀라곤 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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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은 "몰입과 배짱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추켜세웠고 정지우 감독은 "촬영마다 기대하는데 늘 그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줘 즐거움이 크다"면서 "머지 않아 정상에 오를 배우"라고 확신했다.

2008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던보이''는 1937년 경성, 오로지 낭만의 화신이길 원하는 모던보이 이해명(박해일)이 사라진 애인 조난실(김혜수)을 쫓으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해명의 대학동창인 신스케를 맡은 이한은 새로 부임해온 조선총독부 검사로 멋과 낭만을 아는 인물. 처음에는 단짝친구 해명을 위해 장난 같은 게임을 벌이게 되나 이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자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해명 앞에 등장, 해명을 충격과 위기에 빠뜨린다.

이한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연인'' 등에서 주목받은 신예로 영화 ''후회하지 않아''에서 동성애자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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