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카이런 승용차 운전자 유 씨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 3대에는 한 고등학교 산악회 회원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8대의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순창 강천사로 단풍을 구경하러 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인근에서 먼저 발생한 사고로 교통이 정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광버스 운전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사고가 난 인근 도로에서 통나무를 싣고 전주 방면으로 가던 김 모(54) 씨의 5t 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통나무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1시간 가량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