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엄마''(감독 김진성, 제작 씨스타 픽쳐스)에서 엄마로 변신한 김혜수가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상대 아역배우 김영찬의 뛰어난 감성연기를 칭찬했다.
''열한번째 엄마''는 까칠한 새엄마 김혜수와 이미 열 명의 엄마를 떠나 보낸 소년 김영찬이 처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김혜수는 "워낙 연기도 잘하지만 그게 가공된 어른들의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가슴에서 느껴지는 대로 순수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촬영하는 동안 ''닭살 커플''로 통했던 김혜수의 ''마이찬'' 김영찬은 1994년 생으로 2004년 연기대상 아역상(''파리의 연인''의 건이 역할)을 수상한 실력파. ''지구를 지켜라'' ''말죽거리 잔혹사'' 등의 영화와 ''패션 70s''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