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동교동계 의원들이 내일 모임을 갖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한화갑 전 대표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칭 동교동계로 불리는 현역 의원 20명 정도가 내일 오찬 모임을 갖고 당을 살리는데 백의종군 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대표는 <지난 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 직후 동교동계가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처럼
감투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당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대표는 <동교동계 모임은 친목형태라도 끝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