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23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1차 선발전에서 60m 거리별 경기에서 351점을 쏘아 지난 2004년 화랑기 대회에서 김유미가 작성한 세계기록과 같은 기록을 작성했다.
박성현은 그러나, 자신이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70m에서는 329점으로 52위에 밀려 이날 70m와 60m 합계 점수에서 10위에 그쳤다.
지난 8월 베이징 프레올림픽 단체전에서 박성현, 최은영과 함께 금메달을 따낸 이특영(18.광주체고 )이 첫날 합계 690점으로 1위에 올랐고 팀후배인 최미나(17)와 김원정(26.대구서구청)이 2,3위에 자리했다.
베이징올림픽 대표 선발은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1∼3차 선발전을 치뤄 남녀 대표 16명을 뽑는다.
남녀 대표 16명은 훈련과 더불어 국제대회 경험을 쌓게 한 뒤, 올림픽 직전인 6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할 남녀 3명씩 6명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