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용 "골 세리머니 영감은 개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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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을 앞두고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김승용(광주 상무)이 9일 오후 파주 NFC에 도착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승용은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 도중 "골 세리머니 아이디어의 원천은 개그 프로그램"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로 출국해 오는 17일 시리아전을 위한 적응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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