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해체는 없다'', 12월 음반 발표 中·日 콘서트

2008년 3월 데뷔 10주년 음반 및 공연까지 계획

''해체는 없다''

최장수 댄스그룹 신화가 12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팬 곁으로 돌아온다. 변함없이 6명 그대로다.

신화는 12월 6일 싱글 ''윈터 스토리 2007(Winter Story)''을 출시하고 바로 이 날 일본 나고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어 12월 8일~9일에는 무대를 도쿄로 옮기고, 12월 15일에는 중국 상해에서 또다시 공연에 나선다.

음반 출시에 맞춰 일본과 중국을 넘나들며 콘서트를 여는 신화는 이를 통해 건재함을 아시아 무대에서 과시할 계획이다.

신화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항간에 떠돈 ''해체설''을 일축했다.


올해 초 에릭, 이민우, 김동완 등이 소속사 굿이엠지를 떠나 회사를 설립하거나 이적하면서 해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지만 다시 한 번 신화로 뭉쳐 음반을 발표하면서 소문을 불식시켰다.

싱글과 공연으로만 활동하는 건 아니다. 결성 10주년을 맞는 2008년 3월에는 정규 9집을 발표하고 서울에서 기념 콘서트도 연다.

신화의 소속사 굿이엠지 박권영 대표는 "1998년 데뷔하고 한 명의 멤버 교체 없이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정상의 자리에서 활동하는 팀은 신화가 유일하다"라며 "데뷔 10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른 만큼 지금까지 신화를 사랑하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자축의 자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콘서트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내년은 멤버 중 일부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신화에게도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해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내년 서울에서 열릴 10주년 기념 공연을 총괄하는 굿이엠지 이장언 이사는 "한·중·일 아시아 팬 미팅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라고 설명하며 "무대 장치와 안무, 음향 설비를 동원해 10년 간의 신화를 담아내는 기념비적인 공연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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