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섬을 ''이스터''라고 명명한다.
이 섬에 있던 거대한 석상들은 모아이라고 하는데 무게는 20톤에서 큰 것은 80톤 가까이 나간다.
이렇게 무거운 석상을 누가 만들고 운반했는지는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비의 대족장 투코 이후와 이 섬의 수호신 마케마케가 석상에게 걸어서 아후에 올라가라고 명령했다고도 한다.
동화 같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기도 한 석상의 이야기는 우주인들이 만들었을 것이라는 현대판 신화들까지 가세한다.
자료·사진 제공 ㅣ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대교베텔스만 www. booksc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