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스포츠맨인 탤런트 조동혁(30)이 야구 예찬론을 펼쳤다.
안재욱 김건모 차태현 김제동 등과 함께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동혁은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야구를 안하면 일주일이 우울하다"며 "야구가 내 인생의 오아시스"라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중퇴한 조동혁은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야구를 시작하면서 다른 운동을 모두 그만뒀다고. 그는 "다른 운동을 하다가 다쳐 야구 경기에 지장을 줄까봐 모두 그만두고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며 "열 살만 어렸어도 야구선수가 됐을 것"이라고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동혁은 지난해 ''재미삼아'' 팀이 도쿄돔에서 펼친 한국 · 일본 · 대만 3국의 자선 야구 경기를 떠올리며 "경기장에 들어가자 꽉 조여오는 긴장감이 느껴졌다. 내가 그 곳을 홈구장으로 쓰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팀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현재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하고 있는 조동혁은 이 드라마에서 야망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버리고 조건이 좋은 여자를 선택하는 ''나선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