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가짜 박상민'''' 임씨에 대한 민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민이 고발한 임씨는 박상민과 비슷한 외모로 3년 가까이 서울과 수도권의 나이트클럽에 출연해 박상민을 사칭하며 립싱크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박상민씨 측은, ''''임씨가 정식으로 사과하면 선처하려 했지만,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다시 사법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객을 기만 한 죄로 200여명 관객들의 탄원서와 서명을 갖고 민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