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트 공격수 안젤코를 이번시즌 팀의 외국인 선수로 기용한다고 알렸다.
안젤코는 보스니아 태생으로 12세이던 1993년부터 배구공을 손에 잡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0년 크로아티아 리그 믈라도스 자그레브팀에서 활약하며 국적을 크로아티아로 바꿨다. 지난달 한국에 입국해 삼성화재 자체 테스트를 받고 메디컬 테스트등을 거친 안젤코는 지난달 시행된 호주 팀 전지훈련에 함께 참가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안젤코가 팀 플레이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팀 훈련에 지속적으로 참가시키는 것은 물론, 9월 열리는 KOVO컵에도 출전시킬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