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생애 첫 베드신 "신체의 비밀 찍혔어요"

''지금사랑…'' 주연배우들 독특한 무대인사 ''화제''

지금사랑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 사랑'')의 주연배우들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로 관객들을 웃기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는 박용우. 박용우는 본인을 소개할 때 "난생 처음 베드신을 찍어본 박용우"라며 "영화를 3번 보면 제 신체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라고 인사하는가 하면 한 무대인사에서는 능청스런 거짓말로 관객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저 뒤에 영광스럽게도 이병헌 선배가…"라면서 순간 이목을 집중시켰다 "속아줘서 감사하다"며 특유의 웃음소리로 상황을 무마한 것이다.


엄정화는 발랄한 성격을 그대로 발휘하고 있다. 한 무대인사에서 진행자가 ''바비인형 한채영''이라고 소개하자 엄정화가 순간 재치를 발휘해 "안녕하세요. 엄정화입니다. 어머, 인형이 말을 하네~"라고 인사함과 동시에 특유의 귀여운 제스처까지 더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지금 사랑''은 2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여성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상승세를 몰아 이번 주말에는 부산과 대구에서 지방 무대인사 및 ''게릴라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지금사랑''은 20일 기준 전국관객 55만 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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