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휴게텔 차려놓고 남성들에 성매매 포주 덜미
2004-11-12 06:43
휴게텔을 차려놓고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온 업주와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2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포주 허모씨(3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을 매매한 종업원 1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허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동대문구 장안동에 남성전용 휴게텔을 차려놓고 내부 밀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CBS사회부 김정훈기자 report@cbs.co.kr/수습기자 조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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