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구이는 전취덕에서

오리구이
북경에는 전취덕(全聚德)과 편의방(便宜坊)이라는 전통 북경오리구이 전문점 두 곳이 있다. 유명한 오리구이 전문점이라 오리를 굽는 방법도 전취덕 방식과 편의방 방식, 두 종류가 있다.

전취덕 방식은 오리를 불 위에 걸어놓고 직접 장작을 때어 굽는 방식이고 편의방 방식은 오리를 화덕에 넣은 후 불을 때어 간접적으로 굽는 방식으로 원래 남경에서 발달해 북경으로 전수된 방법이다.


1864년 개업한 음식점인 전취덕은 현재까지 143년간 불씨를 보존하고 있다.

이 불씨는 1억 마리가 넘는 오리를 나무로 구워낸 화덕에서 채취한 것으로 잠시 영업을 중단하는 동안에도 꺼지지 않도록 화로에 보관할 정도다.

제공 ㅣ 음식 잡학 사전(윤덕노 지음, 북로드 www.ibook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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