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주일) 오후 5시 LA에 있는 한아름 교회에서 열린 창립 감사예배는 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 정수 목사의 집례로 열렸다. UJC에 대해 홍 목사는 ''''구체적인 지역교회이며 동시에 연계체''''라고 설명하고 침례교회와 같이 회중중심의 교회이지만 자기 직업을 떠나거나 교회를 떠나지 않아도 회원이 되는 E-회원의 참여가 가능한 교회형태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UJC에서 처음으로 목사안수를 받은 박원일 교수는 프린스톤 신학교와 클레어몬트에서 히브리 성서학으로 PH.D를 받았는데 그는 UJC 창립자 중 한사람이다.이날 안수식에는 김준우 감신대 교수와 한인철 연대 교목실장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323)788-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