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 스토리온 ''박철쇼''에 초대된 박해미가 부부 간 싸움의 기술에 대해 밝히며.
박해미는 "여성이 좀더 포용력이 있다"면서 "잘못은 최대한 빨리 인정해 더 이상 싸움이 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믿음은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불륜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정치하는 분들 의식이 많이 좋아져 이제는 공짜로 영화를 보려 하지 않았다"
김지훈 감독 - ''뉴스앤조이''의 김어준이 영화에 대한 정치권의 반응을 묻자.
김어준이 정치적 이용에 대해 집요하게 묻자 영화 ''화려한 휴가''를 감독한 김지훈 씨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영화가 아니라"며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분들이 좀 많은 피해를 보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진짜 백수마냥 너무 촌스럽다(웃음)"
박예진 - tvN의 수목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 중인 박예진이 극중 연인 MC몽에 대해.
이에 MC몽이 "나중에 결혼상대로 얼마나 세련된 남자를 고를지 두고 보겠다"고 응수하는 등 서로 편하게 연기 중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