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7개월의 여정을 끝내고 종방을 앞둔 MBC 인기 시트콤 ''침없이 하이킥'' 이순재가 ''야동순재''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제 2의 전성기를 열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성 그룹의 온라인 캠페인 ''블로거와 함께하는 고맙습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이순재(72)는 인터뷰를 통해 "중견 연기자로써 젊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기쁨을 넘어 큰 도전으로 다가온다"며 "연기 생활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희망을 갖게 해주는 팬들의 사랑이 연기자 이순재를 끊임없이 성장시켜주고 있다"고 팬들을 향한 특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야동순재''라는 별명 덕분에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이제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인터넷은 새로운 세상이다. 가끔 야동도 보면서 정신적으로 회춘하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고 덧붙이며 ''''인터넷이 별천지의 세계이지만 그 안에서 악플과 비방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젊은 세대들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인터넷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그는 또 "그동안 많이 성원해준 네티즌에게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늙은 할아버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평생 의식하고 다음 작품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네티즌 외에도 50년 넘는 연기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준 아내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이순재의 인터뷰는 삼성 ''고맙습니다''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amsung.co.kr/thank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