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향후 5년 연기활동 중단

내년 초 출산이후 육아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줄리아 로버츠(36)의 매력적인 미소를 당분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My Best friend''s Wedding)'', ''노팅 힐(Notting Hill)''의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내년 초 첫 출산을 앞두고 "출산 후 당분간은 스크린에 복귀할 마음이 없다" 는 뜻을 밝혔다고 영국 잡지 ''피메일 퍼스트(Femalefirst)'' 인터넷 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츠의 개인 트레이너이자 시트콤 ''프렌즈'' 의 제니퍼 애니스톤의 아름다움 몸매를 만든 일등공신으로 명성을 날린 캐시 케일러는 "로버츠는 곧 태어날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적어도 5년 동안은 스크린 복귀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고 전했다.

케일러는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엄마가 되고 싶어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며 "로버츠는 현재 헌신적인 엄마가 되길 원한다" 고 덧붙였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잘못된 생각


평범한 카메라맨과 조용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줄리아로버츠는 여느 헐리우드 여배우들 처럼 임신에 따른 체중증가에 대해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는 상태라고.

케일러는 " 로버츠는 아이를 낳자마자 다시 완벽한 외모의 여배우로 스크린에 등장하는것을 서두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줄리아 로버츠 역시 "아이를 낳고 나면 자연스럽에 예전의 몸매를 되찾을 수 있을 것" 이라며 "날씬해져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일은 잘못된 생각이다. 출산후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일반 여성들에게 아이를 낳자마자 마술처럼 이전 몸매를 되찾는 잘못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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