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상륙수송함 ''독도함'' 취역

독도함
한국형 대형 수송함 ''독도함''이 지난 2005년 진수식 이후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마치고 3일 정식으로 취역했다. 해군은 이날 진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안기석 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과 장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수송함 1번함인 독도함 취역식을 개최했다.

독도함은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 임무로 하는 대형수송함으로 헬기 7개와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을 탑재하고 최대 700여 명의 병력을 태울 수 있다.

또 해상기동부대나 상륙기동부대의 기함과 각종 해상작전을지휘 통제하는 지휘함 기능을 동시 수행할 수 있어 지난 5월 진수된 이지스 구축함 1번 함인 ''세종대왕함''등과 함께 대양해군의 주요 전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독도함은 해군작전사령부에 배속돼 작전.전술 구사능력을 점검한 뒤 내년 상반기쯤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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