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는 오는 7월 5일 5박 6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거쳐 중국 연길을 통과해 백두산 장백 폭포까지 바이크를 타고 오를 예정이다.
최민수는 할리 데이비슨을 타는 사람들의 공식 모임인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동호회 회원 130여명과 함께 백두산 등정을 할 계획. 호그는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dson)운전자 동호회를 일컫는 말로, 전 세계적으로 64만여명이 가입한 것으로 추산되고 한국에도 8년전부터 호그가 출범해 활동하고 있다.
최민수는 24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앞서 리카온 동호회 창립 당시 밝힌대로 백두산 등정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국내 대표적 할리데이비슨 동호회와 함께 우리 민족 정기의 상징인 백두산에 올라 바이크로 하나됨의 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백두산 등정 투어를 준비중인 ''호그''의 장원기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일본 미국 바이크 교류를 해왔고 이번에는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백두산 등정에 나서는 것"이라며 "바이크로 등정 가능한 장백 폭포까지 오른후 천지를 둘러 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바이크 애호가 최민수 씨가 이번 투어에 합류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최민수는 지난 4월 말 바이크 동호회원 50여명과 함께 ''리카온''창단식을 갖고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창단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종주 계획을 알린바 있다.